점심시간, 새로운 라멘집을 찾아 떠난 여정!
오늘 방문한 곳은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있는 ‘라뎅’
이곳은 점심엔 라멘집, 저녁엔 오뎅바로 운영된다고 한다
사실 일본식 오뎅바가 많지 않아서 꽤 흥미로웠다
그런데… 라멘을 먹어보니 뭔가 예상과 다른 느낌?
자, 지금부터 솔직하게 리뷰 들어간다 🚀


🏠 라뎅집 – 일본 감성이 물씬 나는 깔끔한 라멘집!
✔ 새로 생긴 곳이라 깔끔하고 일본식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음
✔ 점심엔 라멘, 저녁엔 오뎅과 술까지 즐길 수 있는 곳
✔ 오뎅바는 가볼 만한 곳 같지만, 라멘은 어떨지 궁금함
💡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다! 깔끔하고 분위기 좋음!



🍜 한우사골 베이스 라멘? 궁금해서 주문해봄!
✔ 규코츠라멘 (10,000원)
✔ 카라규코츠라멘 (11,000원)
나는 카라규코츠라멘 + 야끼만두(4,000원) 주문 완료!
한우사골을 12시간 우렸다고 해서 기대했는데…
과연 일본 라멘과 어떻게 다를까?

🍽 국물 한 입, 그리고… 멈칫?
✔ 비주얼은 괜찮음!
✔ 챠슈도 나쁘지 않고, 볶음김치 & 와사비 조합도 좋음
근데 국물 한 입 먹는 순간?
음… 뭔가 너무 가볍다
12시간 우렸다고? 한 1시간? 정도 끓인 느낌인데?
깊은 맛이 부족하고, 일본 라멘 국물과는 전혀 다른 방향성
이게 한우사골의 특징인가?
그냥 묘~한 맛이다…



🥟 야끼만두 – 사이드로 무난한 선택!
✔ 바삭하게 구워져서 식감은 괜찮음
✔ 라멘이랑 곁들이기엔 무난함
✔ 가격(4,000원) 생각하면 크게 불만 없음
💡 라멘이 애매해서 만두에 더 손이 갔다…

🤔 라멘보단 오뎅바가 더 기대된다!
솔직히 점심 라멘은 기대에 못 미쳤다
국물 맛이 깊이가 부족하고, 뭔가 심심한 느낌이 강했다
하지만 저녁엔 오뎅바로 운영된다니, 술 한잔하러 가볼까 싶다
라멘보단 오뎅과 술 조합이 더 기대되는 곳!
✔ 가게 분위기는 만족! 깔끔하고 일본식 감성
✔ 반찬(볶음김치 & 와사비)은 좋은 포인트
✔ 라멘 국물은 깊이가 부족해서 아쉬움
✔ 저녁에 오뎅바로 방문해볼 가치 있음
💡 다음엔 저녁에 방문해서 오뎅바로 한 잔 도전해봐야겠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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