⏰ 7시 예약 안했으면 웨이팅할뻔 했다 아이가!
퇴근하고 친구랑 “고기 묵자~ 고기 묵자~” 하다가
인덕원 쪽에 있는 (원시쪽갈비) 이야기가 나와가꼬
7시로 예약 딱 해뒀다 아이가.
근데 와, 안 했으면 웨이팅이 한참이었을끼다~
평일인데도 사람이 미어터지더라!
🔥 소금+간장+양념 쪽갈비 3종 풀세팅에 계란찜, 국수, 도시락까지!
우리는 소금구이 2인분,
거기에 간장 1인분, 양념 1인분까지 시켜삣다!
기본찬으로 나오는 어묵국물부터 감칠맛 작살이다~
술 없이는 못 참을 정도로 따신 국물 한 입에 정신 번쩍 난다 아이가!
잠시 후 초벌된 쪽갈비들이 촥촥 나왔는데!
이야~ 이건 고기가 아니고 예술이다예!
✔ 누린내? 1도 없고
✔ 초벌 덕분에 금방 구워지니 빠르게 먹기 좋고
✔ 뼈에서 살이 그냥 똑! 떨어지는 고기 퀄리티~
🍚 사이드메뉴까지 제대로다! 국수랑 도시락은 꼭 추가해라잉~
고기 묵다가 국수랑 옛날 도시락도 시켰다 아이가.
국수는 오랜만에 딱 기본 정석 국수 맛이고,
은근 간 돼 있어서 고기랑 딱 어울리더라.
옛날 도시락은 뭐 말 안 해도 알제?
분홍소세지 들어가가꼬 비벼묵으면 고소하이 딱 좋다.
근데 흔들어도 잘 안 섞인다꼬 ㅋㅋㅋㅋ 그것도 추억이다 아이가~
😋 마무리는 간장+양념 한 점씩! 감칠맛 폭발이다잉~
소금구이로 배 채워놓고
마지막에 간장이랑 양념으로 입가심 하면 딱이다.
특히 양념은 매콤하이 달큰한 게 딱 술부르는 맛이다~
갈 때는 무조건 3종류 골고루 시켜서 먹어보이소.
후회 절대 안 한다 아이가!
✅ 총평 – 인덕원 쪽갈비는 여기가 찐이다!
- 초벌돼서 빨리 먹을 수 있다!
- 살 부드럽고 냄새 전혀 안 난다
- 사이드메뉴 하나하나 정성 가득!
- 예약 안 하면 웨이팅 필수!
👉 인덕원에서 쪽갈비? 무조건 원시쪽갈비다잉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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