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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정·상수에서 점심 먹을 곳 찾고 있다면?샤브로21 상수점, 이곳은 샤브샤브 마니아라면 필수 코스다! 개학 전엔 한산했는데, 개학하고 나니 웨이팅 지옥이 시작됐다…그러니 무조건 도착하면 문 옆 캐치테이블에 등록부터 하자!안 그러면 배고픈 상태로 30분~1시간 기다려야 한다! 오늘도 점심은 샤브로21로 정했다이제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해볼까? 🚀 🏠 샤브로21 상수점, 분위기부터 점심 찰떡!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, 혼밥도 부담 없음✔ 회전율 빠른 편이라 웨이팅 있어도 생각보다 금방 빠짐✔ 샤브샤브부터 스키야키, 불백까지 다양한 메뉴 💡 점심시간엔 바쁜 직장인 & 학생들로 가득 찬다! 🍲 오늘의 메뉴: 얼큰 샤브샤브 + 쌀국수 사리 선택!오늘은 얼큰샤브샤브에 쌀국수 사리로 먹었다다른 사람들은 반반..

평일 점심,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있는 **닭구이 전문 맛집 ‘한접시’**에 다녀왔다여긴 점심 메뉴도 닭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서 닭고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천국이라카이! 일단 가격 대비 닭구이 양이 미쳤다혼자 먹어도 닭이 남을 정도로 푸짐한데, 이 정도면 교촌도 울고 갈 수준!사장님이 직접 닭을 손질하는 느낌인데, 닭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완벽한 구이였다 🚀 한접시, 왜 추천하노? ✔ 닭구이 전문점답게 점심 메뉴도 닭 요리로 가득!✔ 닭 비린내 없이 바삭하지만 촉촉한 완벽한 구이✔ 가격 대비 푸짐한 양 (혼자 먹어도 남을 정도)✔ 스위치온 다이어트 보식으로도 딱!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음  💡 다만, 매장이 협소해서 2인 3팀, 4인 1팀 정도만 받을 수 있음👉 점심 피크타임엔 웨이팅 예상해야 ..

평일 점심, 오랜만에 홍대·상수 라멘 맛집 하카타분코에 들렀다여기는 일본 감성이 물씬 나는 라멘집이라 몇 번 방문했던 곳인데,오늘따라 뭔가 느낌이 달랐다 아이가… 🍜 하카타분코 라멘, 뭐가 있노? 이 집은 크게 청라멘과 인라멘이 있는데,오늘은 **묵직~한 인라멘(10,000원)**으로 주문했다그리고 여기 오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미니 차슈덮밥까지 추가!(🐷 돼지가 되더라도 이건 먹어야 된다 ㅋㅋ) ✔ 참고!계란은 기본 포함 아님! 따로 주문해야 한다난 아침마다 계란 먹어서 이번엔 패스했다🥢 라멘 + 차슈덮밥, 솔직 후기 🍜 인라멘: 국물은 여전한데...오랜만에 먹었는데 국물은 진~한 돈코츠 스타일 그대로였다근데… 챠슈가 뭔가 달라진 느낌?예전보다 좀 더 두껍고 퍽퍽해진 기분인데, 기분 탓인가?🍚..

합정역 근처에서 술 한잔 하자고 친구들이랑 갔다가 발견한 찐 맛집, 네즈여긴 술도 좋고, 음식 하나하나 맛도 훌륭해서 연인들뿐 아니라 친구끼리도 가기 딱 좋더라특히 사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라카이 우리가 시킨 메뉴는? 1️⃣ 모듬사시미(3인)숙성회로 나오는 모듬사시미는 쫄깃한 식감이랑 묵직한 맛이 진짜 좋았다그냥 먹어도 훌륭한데, 여기서 꿀팁 하나 줄게: 소금 달라고 해서 찍어 먹어봐라회 본연의 맛이 더 잘 느껴지고, 풍미가 확 살아난다 아이가  2️⃣ 멘치카츠멘치카츠는 말해 뭐하노, 이건 그냥 바삭하고 육즙 팡팡 터지는 맛이라 최고였다특히 소스랑 같이 먹으면 술안주로 찰떡궁합이다 3️⃣ 옥돔구이이건 진짜 꼭 먹어봐야 한다옥돔 비늘까지 같이 구워서 바삭한 식감이랑 부드러운 살이 너무 잘..

어제 회사 회식하고 술을 꽤 마셨더니 오늘 아침부터 속이 뒤집어졌다 아이가그래서 합정역 근처 해장 맛집이라 소문난 비사벌전주콩나물국밥으로 달려갔다여긴 딱 메뉴도 심플하다콩나물국밥(9,000원)이랑 해장하면 빠질 수 없는 모주(2,000원)이 두 개밖에 안 판다카이, 근데 그게 더 매력인 집이라 여긴 왜 유명하노?1️⃣ 국물 맛이 해장의 끝판왕콩나물국밥 맛의 핵심은 뭐다? 바로 국물 아니겠나!근데 이 집 국물은 뭔가 다르더라아무것도 안 넣고 그냥 떠먹어도 감칠맛이 제대로 느껴지는데,그 깊은 맛이 속을 확 풀어주는 게 이거 진짜 해장에는 딱이다먹으면서도 "아, 이래서 9,000원이 아깝지 않구나" 싶었다 아이가 2️⃣ 백종원 솔루션? 필요 없다!요즘 콩나물국밥집도 백종원 선생님 도움받아가 잘 되는 데가 많잖..

이번에 회사 사람들끼리 회식으로 홍대 깃뜰 갔다 아이가평소에 돼지고기 좋아하는데, 이 집은 진짜 맛도 좋고 고기 질도 확실히 좋은 집이라 느껴졌다회식 장소로 딱 맞는 이유가 뭔지 내가 자세히 풀어줄라꼬 한다 깃뜰에서 먹은 돼지고기, 퀄리티가 끝내줬다 이 집은 고기가 초벌 돼서 나오는데, 이게 진짜 대박이라카이초벌 덕분에 옷에 냄새가 덜 배는 느낌이라 회식하고 나서도 기분이 깔끔했다다른 고깃집처럼 연기 휘날리고 냄새 때문에 옷 빨아야 되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었데이그리고 고기를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준다내가 고기 굽는 거 손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이런 서비스가 너무 좋더라고기 뒤집을 걱정도 없고, 그냥 먹기만 하면 되니까 완전 편했다고기 상태는 진짜 딱딱 구워져서 한 점씩 먹을 때마다 행복하더라건강도 챙기면서..

이번에 회사 사람들끼리 회식으로 홍대 깃뜰 갔다 아이가평소에 돼지고기 좋아하는데, 이 집은 진짜 맛도 좋고 고기 질도 확실히 좋은 집이라 느껴졌다회식 장소로 딱 맞는 이유가 뭔지 내가 자세히 풀어줄라꼬 한다 깃뜰에서 먹은 돼지고기, 퀄리티가 끝내줬다 이 집은 고기가 초벌 돼서 나오는데, 이게 진짜 대박이라카이초벌 덕분에 옷에 냄새가 덜 배는 느낌이라 회식하고 나서도 기분이 깔끔했다다른 고깃집처럼 연기 휘날리고 냄새 때문에 옷 빨아야 되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었데이그리고 고기를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준다내가 고기 굽는 거 손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이런 서비스가 너무 좋더라고기 뒤집을 걱정도 없고, 그냥 먹기만 하면 되니까 완전 편했다고기 상태는 진짜 딱딱 구워져서 한 점씩 먹을 때마다 행복하더라건강도 챙기면서..

오늘 점심, 상수역 근처에서 밥 묵을라꼬 돌아다니다가 늘 가는 칸다소바에 들렀다여기 "돼지껍데기 아부라소바(13,500원)"는 내가 최애하는 메뉴라카이느끼~한 맛도 있는데, 끝으로 가면 매운맛이 슬슬 올라와가 땀 쫙 나고 속이 확 풀린다오늘도 이거 먹으면서 팁 하나 생겼다카이, 내가 묵는 법 한번 소개해줄란다 내가 시킨 돼지껍데기 아부라소바는 이렇다이 라멘은 국물이 없는 건 알제?기본적으로 면, 야채, 돼지껍데기, 그리고 특제 소스가 나오는데이 껍데기가 고소~한 맛이 제대로 살아있다면이랑 소스가 살짝 느끼하다 싶다가도 매운맛이 쌓여가 끝에 가면 땀이 줄줄 난다라멘치고는 이 색다른 조화가 매력이라 아이가근데 내가 이거 묵을 때는 껍데기를 따로 논다소스랑 면이랑 야채는 미리 비벼놓고, 껍데기는 한쪽에 딱 놔..

오늘은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있는 김밥 맛집, 소풍가는날에 다녀왔다 아이가김밥도 맛있고 국물떡볶이도 정말 인상적이라서 이렇게 글로 남긴다밥보다 속이 가득 찬 김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집 무조건 만족할 기다~   내가 시킨 메뉴는? 🍙 밥도둑김밥 (5,800원)김밥의 퀄리티가 다른 집들과 확연히 달랐다밥보다 내용물이 더 많아서 씹을 때마다 맛이 꽉 차는 느낌이더라짭조름한 맛이 밥도둑이라는 이름에 딱 어울린다 아이가한 줄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양도 많고 맛도 알차다 🥗 야채김밥 (4,000원)야채김밥도 가성비가 끝내주더라가격은 가장 저렴하지만, 신선한 야채가 아삭아삭 씹히는 게 정말 맛있었다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면 야채김밥이 딱 맞을 기다 🍲 국물떡볶이 (7,000원)국물떡볶이는 생각보..

오늘은 합정역 근처에서 국밥 한 그릇 하자고 해서 찾아간 해정집에 대한 솔직 리뷰를 적어본다돼지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, 솔직히 가성비가 아쉬웠던 집이라카이내가 먹은 메뉴🍲 맑은 돼지국밥 특 + 수육 정식 – 18,500원내가 시킨 건 맑은 돼지국밥 특이랑 수육이 함께 나오는 정식 메뉴였다맑은 국물은 깔끔하고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, 양이 적어서 아쉬움이 컸다특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국밥 한 그릇 정도의 양이었고, 면사리가 없다는 점도 개인적으로 아쉬웠다맛은 괜찮았지만 가격 생각하면 딱히 가성비가 좋다고는 못 하겠다다른 테이블에서 본 메뉴🥟 만두 세트 – 14,000~15,000원다른 테이블에서는 만두 세트를 시킨 손님들이 많았는데,이 메뉴는 돼지국밥에 만두가 곁들여 나..